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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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커버넌트 Comments (33)
소풍가는줄 알았다.
게다가 에이리언은 미지의 존재, 알 수 없는 생명체 느낌이 들어 더욱 기괴하고 소름끼쳤는데, 전작에서 저러나 싶더니 이 영화가 다 망쳐버렸다. 게다가 공포영화 클리셰를 따르고있는 등장인물들과 피터지는 장면이 남발하니 에이리언이 그냥 3류 악당 크리처같은 느낌.
그래도 에이리언에 대항하는 씬들은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