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위셩(순홍레이)은 평생을 산골 마을의 유일한 선생님으로 살았던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 듣고 집으로 향한다. 위셩은 이젠 아무도 따르지 않는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어머니를 보며 부모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40년전 위셩의 어머니 쟈오 디(장쯔이)는 마을로 부임온 젊은 선생님 창위(쩡 하오)에게 첫 눈에 반한다. 쟈오 디는 창위가 지나다니는 길가를 서성이며 그와의 만남을 기다린다. 그러나 “정월이 되기 전에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도시로 떠난 창위는 돌아올 줄 모르고 쟈오 디에게 남은 것은 머리핀과 그녀가 음식을 담아주던 깨진 그릇 뿐이다. 그녀는 창위가 약속한 날 마을 어귀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데...
This site is a comprehensive movie website about movie posters, trailers, film reviews, news, reviews. We provide the latest and best movies and online film reviews, business cooperation or suggestions, please email us. (Copyright © 2017 - 2020 920MI)。EMAIL
집으로 가는 길 Comments (32)
한편의 시를 보았네요
순수한 사랑...
근데 여기서는 극우 라하여 주인공이 잡혀가네요
그 옛날 중국에서
요즘 이나라는 종북몰이가 한창이고
아.. 애재라 통재라
지금의 우리의 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빗대어서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다.
결코 견줄수 없는 조건이다.순수하게 본다면 ....
장쯔이의 연기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낀영화네요
짝사랑의 설렘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하는 미소가
아름다운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