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변호사 아서 커클랜드는 점차 재판 제도의 깊은 모순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억울한 젊은 피고를 변호하지만 고지식하게 규칙만 따지는 판사는 형을 언도하고 결국 형무소에서 인질극을 벌여 사살된다. 그런 판사가 강간죄로 기소되어 이 변호사에게 이 사건을 강압적으로 떠맡기게 된다. 검사와 변호사 사이에는 돈이 오가며 재판이 있기도 전에 이미 형벌이 결정돼 버린다.
변호사 아서 커클랜드는 판사의 강간죄 재판에서 검사는 평소 유감이 있는 피고가 된 판사를 잡으려고 미쳐있고 모든 것이 쇼라면서 자신이 변호를 해야할 피고가 권력을 남용하는 더러운 범인임을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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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변호사 Comments (11)
무고한 사람이 감옥에 가고, 죄인이 돈과 변호인을 써서 법망을 빠져나가고...
마지막 알 파치노의 변호인 스피치는 정말 개운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줍니다.
메인플롯인 부도덕한 판사를 잡는 이야기는 2시간내내 겨우 십여분 밖에 안된다.
물론 나머지 시간을 사법제도의 부조리함들로 채우기는 하지만 힘이 약하다.
엔딩 역시 어떤 카타르시스를 주기보다는 그저 왜 저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