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쏴라 Plot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은 1990에 발표 된 미국 1990 서부/어드벤처 영화입니다,영화는 조지 로이 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폴 뉴먼,로버트 레드포드,캐서린 로스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890년대 미국 서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갱단을 이끌고 은행만 전문적으로 터는 은행 강도들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최대한으로 피하는 양심적인 강도들이다. 보스인 부치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인심은 좋지만 총솜씨는 별로 없고 반면, 선댄스는 부치와는 정반대로 구변은 별로 없지만 총솜씨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돈이 생기면 써버리고 없으면 은행을 터는 그들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매우 낙천적이며 낭만적이기도 하다. 선댄스에게는 애인 에타(Etta Place)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부하들이 부치를 몰아내려고 반기를 드는데 부치는 특유의 구술과 응기응변으로 잘 무마된다. 그러다 모처럼 몇차례 열차를 턴 것이 화근이 되어 부치와 선댄스는 추적의 표적이 되어할 수 없이 볼리비아로 간다. 이때 선댄스의 애인 에타도 함께 동행을 하여, 볼리비아로 온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난한 나라로 영어가 통하지 않아 부치와 선댄스는 에타에게서 스페인어를 배운다. 털고 도망치고를 반복하는 은행털이가 순조롭게 이어진다. 하지만 이곳까지 이들을 체포하러 온 와이오밍의 보안관 조 러포얼즈에게 잡혀갈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강도질을 그만 두고 정당한 직업을 찾아 주석광산의 노동자에게 지급할 봉급을 호송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은행에 돈을 찾아 돌아오는 길에 이곳 산적들에게 습격을 받아 두 사람이 이들을 모두 소탕하게 된다. 두 사람은 마을에 내려와 식사를 주문하는데, 이때 한 소년이 이들이 탄 말의 표식을 보고 경찰에 신고, 이들과 총격전이 벌어진다. 두 사람은 총상을 입고 막다른 곳에 피신하는데, 경찰의 신고를 받은 군대가 출동한다. 수백명의 군인이 밖에서 자신들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모른 체 이번엔 "호주로 가자"는 계획을 세우고 권총을 치켜들고 밖으로 뛰쳐나온다. 군지휘관의 명령 소리와 함께 비오듯 퍼붙는 총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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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Comments (30)

bettytaylorqsb1
bettytaylorqsb1
티격태격 아기자기한 재미가 돋보이네
barbarabakeris1
barbarabakeris1
악당을 나의 편으로 생각하게하는 영화.그 어떠한 영화이든 선한자는 나의 편이고 악한자는 나의 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는것은 당연한 이치일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있노라니 그러한 원칙론적인 틀에서 자신을 이탈시키게한다.영화의 OST와 마지막 씬이 뇌리속 깊게 잠재하게하는 영화다.
patrici02640855
patrici02640855
사람은 누구나 내일을 생각하며 산다. 의미없는 하루였다 하더라도 내일은 그렇지 않을 것이란 의미를 두며. 자유로운 몸일수록 오늘을 사는 게 힘들다. 오늘 힘든 것 때문에 내일의 자유를 포기하는 건 나랑 맞지 않는다. 죽게 생겼다고 손들고 걸어나가는 것도 나랑 안 맞는다. 처음부터 그런 내일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carolro14346679
carolro14346679
묘한 여운이 남는 영화. 처량한 죽음.자전거 타는 장면에서 Raindrops Keep Falin On My Head 노래가 나와서 놀랐다. 1898년 경 미국 스페인 전쟁이 있었던 시대. 서부영화 명작 중 하나에 넣어도 될 듯.
Amanda
Amanda
삶과 죽음은 돈전에 양면과도 같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내일을 위해 산다는게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가. 그렇다고 안정을 꿈꾸지도 않는다. 인생을 두번 산다면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한번 살아볼 텐데,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쓸 때 없는 곳에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