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분노의 역류 result, Total 26 (take 0.001464 seconds).

4 years ago
초반에 루즈할길래 중간에 안볼려다 끝까지 보니까 한국판 분노의 질주를 보는 듯한 차 액션씬과 역대급 대반전 연출이 너무나 좋았음!^^
4 years ago
원래 분노의 질주 안 보다가 폴워커의 유작이었던 영화를 보고 아주 쏙 들어했는데 이 영화는 정말 지루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쓸데 없는 토크가 너무 많고 여주인공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데 세계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았다.신체에 들어간 바이러스를 축출한다는 자체도 말이 되지 않고 분노의 ...
4 years ago
현재의 영화가 과거의 영화보다 못한 것들을 쏟아내고 있을때 다시 찾게 되는 ...이제는 클래식이 된 영화... 남얘기 하기 좋아하는 미디어의 횡포는 제멋대로 그들에 관한 무용담을 만들어내거나 극악무도한 먼스터로 만들어 버렸음 .. 그들은 왜 사회가 만들어낸 허상이 되었으며 분노의 대상이 되어야 했는가..
4 years ago
좀비에게 인간이란? 병주고 약주고??? 영화 속 좀비는 철저한 피해자. 인간의 욕심이 빚어 낸 흉칙한 피조물이며 마루타로 납치되어 죽어가는 여친을 되찾는 것 말고, 복수는 근처도 안가고 분노의 포효 정도로 인간을 용서하는 착하디 착한 좀비. 저는 감독판 결말이 너무 좋네요. 현실의 뉴욕과 대비되는 절대고독. 이런 좀비물은...
4 years ago
며칠 전 방송에서 연쇄살인마 유영철과 정남규, 강호순을 만났던 프로파일러가 나와 그들에 대해 말했다. 얘기만 듣는데도 정말 살벌했다. 서로 누가 더 많이 죽이나 경쟁하며 한 명 더 죽일 때마다 즐겼다고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셋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다. 그들을 지배했던 무의식 속의 자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억압과 분노...

Hardy review on 감기 The Flu.

4 years ago
당시에는 혼란스럽고 과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던 듯한데,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다시 보니 대유행이 일으킬 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집중적으로 그려 내는 것이 개연성이 있고 대단히 시의성이 있다. 질병 앞에 인권이 처참히 무너지는 지점은 다분히 충격적이고 설왕설래할 부분이다. 다만 정치인들의 무능함에 대한 묘사가 피상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