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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ㅋㅋㅋㅋ 미스터 마쿠도나르도, 라디오 방송국의 라디오 드라마를 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가볍게 볼수 있으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위트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영화, 강추 강추!!
3 years ago
김창완이 실제 라디오 사연을 영화로 만든 영화. 책도 있었죠.
3 years ago
오래전 시골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였으나 그 개성을 살리진 못한다
4 years ago
뒤죽 박죽 라디오 극장 ~ 깨알 재미와 감동도 더해진 멋진 작품이다.
3 years ago
영화의 무거움이 내 어깨를 짓누르는 거 같았다...우울하고 답답해지게 만든다 라디오 헤드의 크립에 중독되버렸다
4 years ago
노래 부르며 런닝머신하는 줄리아 로버츠 입모양을 보며 라디오 주파수 맞추던 멜깁슨 와~ 어찌나 로맨틱하던지 ♡
3 years ago
나만 그런가....난 언제나 라디오 플라이어로만 제목을 기억하는데...한국에 제목은 지금 이순간 여기서 처음 봤음,,,,눈물나는 영화임...
4 years ago
맥도날드가 아니다. "마꾸도나로도"다. 일어 원제가 "라디오 시간"인데 제목 잘 바꾼 것 같아. 조금 엉성하고 과장되긴 한데 그래도 오히려 신선하기도 하고 재밌었어
4 years ago
맥도날드 햄버거 이야긴 줄 알았다는 .ㅋ 생방송 라디오 드라마라는 소재로 성우들의 다양한 캐릭과 애피소드를 멋진 코믹연기로 잘 엮었다. 좀 산만한 점이 있었지만 보는 내내 배꼽잡게 만든 코미디
4 years ago
국민배우라는 안성기씨...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또 봐 왔지만 이 영화와 라디오 스타 딱 두개만 내 머리속에 아직 남아있음. 황신혜씨가 예뻣거나 말았거나 그런건 기억 안나는데 안성기씨는 정말.....아우 엔딩장면의 그 여운이란
3 years ago
1940년대 초반 뉴욕의 유태인 가정에서 성장했던 화자가 과거 라디오와 얽힌 여러 애피스드를 회상하는 스토리인데 우디 엘런식 수다스런 유머와 당시 시대상을 잘 표현한 음악과 영상등 아련한 추억을 재밌게 잘 그려냈다. 청소년기 라디오 음악프로에 빠졌던 옛추억에 잠시 잠겨본다. ㅎ
3 years ago
우디의 코미디는 자체로도 재미있지만 항상 관객으로 하여금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게 하는 구석이 등장한다. 아마도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이 최고일 것 같은데 라디오 방송을 매개체로 40년대 뉴욕 중산층의 삶을 그린 영화가 우리에게 전혀 이질감없이 호소력있게 받아들여 지는 것은 우디만의 뛰어난 재능때문이다
3 years ago
1시간30분짜리 뮤직비디오.. 스토리는 하나도 없고.. 그나마 있는 대사도 뻔~한 통속적인 대사.. 듣고 있으면 오글거림.. 단 하나 볼거리는 마지막에 나오는 유~명한 노래 하나.. 대략 25년전 라디오 영화음악시간에 상상만으로 듣던 그 유명한 OST를 영상으로 봤다는 뿌듯함 이외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임..
3 years ago
라디오 방송에서도 부통령 닉슨을 조롱하는 게 미국식 자유다. 만약 우리나라 라디오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그런 개그를 했다면 DJ, PD로 끝나지 않고, 팀장, 부장, 국장 전부 시말서 쓰고 옷 벗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너무 진지하다. 바꿔 말하면 너무 권위적이라서 재밌어야 할 정치쇼를 다 망친다.
4 years ago
햇빛 찬란했던 그 시절에 뭘 했나 떠올려 본다. 시골 촌놈한테는 도시 생활이 낯설기만 했다. 엄마가 해주던 밥 먹다가 혼자 해먹으려니 밥 먹는 것도 안 같았다. 학교 끝나고 돌아오면 테레비나 보면서 밖에 나갈 생각도 못했다. 친구들이랑 친해진 후에는 뭣도 모르고 미팅에 나가 여자애하고 데이트란 것도 해보고, 어설프지만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