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허가 된 학교를 정리하고 헌신적인 가르침을 펼치는 한 평교사의 이야기.
1935년, 초겨울 바람을 가르던 기차는 정거장이 아닌 간이역에 정차하고 맥스(Max Brown: 버드 코트 분)가 내린다. 맥스는 이 마을로 부임해 오던 선생님이다. 마차가 마중을 나왔으나 맥스는 탈 자리가 없어서 뛰어서 가야만 했다. 마을에 도착하였으나 이 마을은 첫눈에도 살림이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 같아 보였다. 다음날 맥스는 교실을 보았으나 교실은 페허가 다 되었을 정도로 엉망이 되어있었다. 맥스는 그것을 정리하고 마을 아이들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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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의 울음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