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콘크리트 속을 살아가는 나비의 애벌레 이야기를 단편으로 구성한 야키는 애벌레가 걸어다닐 때 내는 소리에서 비롯됐다. 이 작품에는 몇 가지 장치들이 숨어있어 20대 이상이 보아도 재미를 느낄만한 작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그 첫 번째 장치는 '결말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된다. 두 번째 장치는 '효과음'이다. 소리 하나만으로 상황과 감정을 읽어낼 수 있게 하는 효과음은 시각적인 것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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