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이(Tsai)는 작사, 작곡을 하며 소설을 쓰고,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밤에 일을 하고 낮에 잠을 자는 그는 매일 아침 잠자리에 들기 전 길모퉁이에 있는 세븐 일레븐에서 우유와 주먹밥을 산다. 그의 생활은 규칙적이다. 세븐 일레븐 점원인 샤오 펭(Hsiao Feng)은 게으른 남자친구 샤오 판(Hsiao Pan)과 헤어진 후 안정된 삶을 찾고자 한다. 매일 아침 챠이의 출현은 그녀의 지루한 삶에 기대감을 안겨준다. 키쿨리아(Kikulia)라는 일본인 게이샤는 지난 몇 개월동안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챠이와 인터뷰를 했고, 그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고자 한다. 여자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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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에서의 사랑 Comments (1)
기억에 남는 한 영화~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