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승려 지명(이연걸)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몰래 사찰을 빠져나와 경성으로 향한다. 그의 원수는 조정에서 막강한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하수왕야다. 하수왕야의 생일 잔치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축하공연단의 일원으로 위장한 지명은 남소림사 출신의 속가제자 조위와 사마연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도 역시 하수왕야의 목숨을 노리러 온 것이다. 그러나 복수는 실패로 돌아가고 지명은 쫓기면서 사마연이 자기와 똑같은 방울을 발목에 차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어릴때 양가 부모가 혼례를 정해준 징표이다. 우여곡절 끝에 지명은 사부님과 동문들의 도움을 받아 하수왕야를 죽여 원수를 갚고, 자신이 갖고 있는 방울을 조위에게 주어 사마연과 짝을 맺게 해주고 행복을 빌며 소림사로 돌아가는데...
당대 최고의 무술감독으로 군림했던 유가량 감독이 연출한 은 쿵푸영화의 거성인 이연걸 외에도 3백여 명에 이르는 각지의 무술명가의 출연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특히 실제 영화의 배경인 숭산 소림사에서 촬영이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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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3: 남북소림 Comments (7)
조연들과 엑스트라들 마저 환상적인 무술의 합을 보여준다.
1~3편까지 서로 연결은 전혀 안되는데 출연진들이 똑같고 중국의 멋진 자연풍경이 극의 흐름과 적절히 조화된다.
85년
고1
부산 삼일극장
충격!!!
3편의 소림사 시리즈 중 2편만 제외하고는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