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받은 아들은 초라한 고향집으로 돌아온다. 침대 하나가 놓인 방 안에는 아버지의 시신이 누워 있다. 그리고 당연히 이어져야 할 장례의 절차가 시작된다. 의사가 사망을 확인하고, 살아남은 사람은 시청을 방문한다.
장례식장에서 나온 여자는 장례비를 흥정하면서 아들을 마치 어린애 다루듯 한다. 관이 도착하고 시신은 방부처리가 되어 관 속에 들어가서 계단을 따라 수직으로 내려진다. 뒤에 남은 것은 텅빈 방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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