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agreenram31 review on 1984 Nineteen Eighty-Four.
그저 감탄만...
권력은 인간의 정신을 조각내 우리가 원하는 모양으로 재조립하는 거네.
정말 권력 실체의 정곡을 찌르는 명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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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mooreums371 review on 몬스터 볼 Monster's Ball.
행복이란 초코 아이스크림처럼 입 안에 씁쓸함만 남기고 사라지는 허상일 뿐. 우리가, 언제, 누군가와, 온전히 행복한 적이 있었던가
Flora review on 라이어 라이어 Liar Liar.
거짓은 남에게 고통을 나 자신에게 이익을, 정직은 남에게 유익을 나 자신에게 피해를. 우리가 범죄를 저지르는 너무도 당연한 이유
karenedwardstyn review on 대물 Dae Mul.
벌써 끝나다니 말도 않되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속은 시원하네요 우리가 하지 못하는 말 해주어서........
생각하는 드라마라고 생각들어요
Grover review on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Alpinist.
'너희들의 산은 거짓이다' 주관적일까봐 오히려 냉담하려 노력했던 카메라맨의 고백속에서 우리가 바라봐야 할 산과 등반에 대한 시각을 찾게 해준다.
dWk4EdkVj9GKCLx review on 남한산성 The Fortress.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이 느꼈을 현실적인 우울함은 우리가 영화를 보며 찾았던 작은 희망조차 없었을 것을 생각하면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c2H4j79RgY995ef review on 황금나침반 The Golden Compass.
디몬이라는 영혼동물친구를 설정한것은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판타지이지만 왜 우리가 애완동물이 필요한지에 대한 상상의 산물...단...2편이 여태 나오지 않는점에 놀란다!!
qaFCJxb13Bb2alt review on 스모크 Smoke.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가 영화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실화같은 영화,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처버린 일상에서 일어나는 우연과 필연들을 보여주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요즘 고전영화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보는 대다수의 영화들의 스토리는 고전영화에 다 있었다는걸 새삼 느낀다..특히 러브스토리는 더. 정말 유쾌한 러브스토리고 수작이다.
Nina review on 종횡사해 Once a Thief, 縱橫四海.
그땐 우리가 홍콩보다 못하던 때고 영화도 보잘것 없었고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동경하며 마냥 좋아 보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황당한 만화같은 스토리
용서는 또다른 독제를 부르고 인권을 유린한다 우리가 프랑스와같은 처벌이 없었기에 박정희 전두환같은 독제자가 탄생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관대함은 개인에 실수를 용납하는거지 권력를이용한자들를용서해서는
Quinn review on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오늘 우리가 누리는 호사는 그분들의 피와땀 덕분이다. 내 아들, 손주도 언젠가는 내가 흘린 피와땀으로 호사를 누리겠지. 억울한게 아니라 자랑스럽고, 다행스럽다. 감사합니다.
fVjegbmfGBCuiLY review on 아메리칸 히스토리 X American History X.
우리는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기까지 얼마나 많은일들을 경험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가 조금더 먼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다면 더이상의 갈등과 분쟁은 없을 탠대.........
우리가 잘 기억하고 있는 쿵후 영화로 얼마나 연습에 연습이였기에 저런 액션 장면을 찍을까 싶다.
3편의 소림사 시리즈 중 2편만 제외하고는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다.
깨달음, 해탈, 열반으로 가는 가장 바르고 빠른 길을 제시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걸어가는 길 말고는 우리가 자유롭게 될 다른 길은 없다고 봐야겠죠.
Rosanne review on 오빠 생각 A Melody to Remember.
이승만 간도특설대 다까끼마사오 !!!
우리가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
20c 최악의 킬링필드 살인마의 실체에 대해서 이땅에서 단 한번이라도 잘 알아보고 아니면 인터넷한번이라도 처바라!!
Dean review on 파도를 걷는 소년 The Boy From Nowhere.
우린 모두 이방인
답답하고 못알아듣고 어설프고 거침을 감독이 관객에게 선물한다.
우리가 길을 떠나는 것은 돌아오기를 위함이다.
올해 본 영화 중 단연 최고!!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운 연기와 연출
단지 주인공이 귀엽다는 것에 미치는게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함께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겪은 일, 우리 할아버지 세대에서 이미 다 겪었던 일..마음 아프다!! 어린 몬초의 커다란 눈망울이 남은 생을 대변하는 것 같아 슬프다